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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2시 새누리당 이현재의원 사무실에서 '20대총선 공천확정'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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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이현재 의원 4.13총선 공천확정 기자회견- |
이현재 의원은 이날 4.13 총선은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후보가 하남시민께 공명정책선거를 약속하는 협약식을 제안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하남일자리 창출 추진단' 발족 한다고 밝히고 구성은 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하남기업인협의회 등 경제단체들이 참여하고 코트라,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기업지원 기관들을 축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남일자리 창출 추진단은 기업애로 규제발굴분과, 전략산업 유치.개발 분과, 청년층 일자리 분과를 중심으로 실효성을 높여 갈 방침이라 전했다.
이날 기자간담회 참석한 기자들은 19대 대표공약이었던 '패션단지' 추진성과를 묻고 또한 하남지역의 축사창고 규제관련 양성화 관련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일자리 문제 및 세수확보를 위한 대안과 지역균형발전 비전을 질문했다.
이에 이 의원은 "우선 패션단지 문제는 하남시와 함께 부지선정 및 사업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이 끝나고 행정절차에 따른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며 "패션산업단지를 통해 세수확보 및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시너지가 있을 것" 이라 전했다.
하남시 축사창고 규제 및 양성화 관련해서는 현재 강제이행금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인들과 기업인연합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30%기부체납을 기본조건으로 미니산업단지와 같은 (3천평) 9,917m2 규모의 물류단지로 형태로 용적률 60%(높이 대략8M)등을 포함한 세부골자를 3월 말 세부계획안을 포함한 법안이 발표 될 것이라 전했다.
끝으로 이현재 의원은 "하남시 40만 시대 일자리 창출과 교통문제, 세수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경기도 발전계획에 따른 하남시 그린벨트 100만평 단계적 개발지구 지정에 있어 규제완화와 IT첨단산업밸리 조성으로 수도권에 가장 잘사는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하남시 동부와서부 균형발전과 특히 유망기업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며 필요에 따라 그린벨트 추가 해제물량 배정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