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종윤(50세) 예비후보는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마타도어가 아닌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제안하며 공천경선 후 총선 승리를 위해 야권단일화에 뜻이 있음을 시사했다.
 

최종윤 후보는 3대 공약을 핵심으로 고교평준화를 통한 교육여건 개선 및 지하철 9호선을 통해 구도심 지역균형 발전과 경제민주화를 통한 선순환 지역경제 발전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지역경제를 위한 기업유치의 구체적 대안으로는 21세기 신성장 동력산업의 하나인 에너지관련 베터리사업이 수도권제약도 받지 않는 핵심산업이라 전했다. 이 사업은 고품격 고품질 일자리를 동반하며 하남에 배터리산업단지를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 및 관련교육기관을 연계해 교육과 취업 지역출신 우선 쿼터제를 적용해 나갈 방침이라 전했다.

또한 하남시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해서는 유해물질 저감장치와 관련된 전문가들을 통한 구체적 대안이 있으며  차후 공식발표로 밝히겠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나 중앙정부의 차원의 열에너지 관련시설로 설치한 시설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지역 지원제도를 추가적으로 고민 할 시점이라며,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수증기 백연 현상도 시민들이 그것을 우려하는 만큼 시각적 혐오에 대한 대책도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백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추가시설 설치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최종윤 예비후보(50세)는 하남시 망월동 출신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해 서울시 부시장 정무비서 및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단국대 겸임교수를 역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