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는 23(화)일 오후2시 하남경찰서 회의실에서 개그맨 최병서 씨를 초대해 안매켜소 홍보대사 위촉행사를 가졌다.
 

-23일 개그맨 최병서(58세)씨가 하남경찰서 안·매·켜·소 운동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받고 있다.-

안·매·켜·소 운동은 출발시 안전띠 매시면 사망사고 위험 12배 감소하고, 주간에 전조등 켜시면 교통사고 19%감소하고 방향지시등 켜시면 보복운전 48%감소시킬수 있는 2016년도 경기경찰 교통 추진 운동이다.

이날 위촉행사에 참석한 최병서씨에게 안·매·켜·소 운동의 개념과 취지를 설명하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병서씨도 안·매·켜·소 릴레이 응원메시지 동영상을 촬영을 하면서 하남 시민들의 안매켜소 운동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경택 하남경찰서장은 계속적으로 기업체와 관공서를 방문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 전했다. 이를 통해 하남시민들이 안·매·켜·소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