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장라이온스클럽(이영준 회장) 회원 20여명은 관내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1천 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하남시 초이동과 미사동 버섯마을 등 관내 5가구 어려운 이웃에게 라이온스클럽회원들과
효실천운동본부 회원들이 직접 연탄나르기 봉사로 힘을 모았다.

신장라이온스클럽 이영준 회장은 "추운 겨울 작은 봉사로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오늘 함께 애써준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돌보는데 힘쓰겠다."
고 전했다.

이날 연탄봉사에는 신장라이온스클럽회원과 효실천운동본부회원 30여명이 함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으로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의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