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남시 리틀야구단(감독 현남수)은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남시리틀야구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남시 리틀야구단 선수들>

이번 참가자 모집은 하남시 관내 초등학생 3~5학년이 대상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하남시 리틀야구단에 선발되면 평일(월요일 휴식)과 주말, 하남시 미사리 야구장에서 야구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기술을 배우게 된다. 아울러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최하는 전국리틀야구대회를 비롯한 기타 대회에 공식참여할 수 있다. 

실제로 유소년기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은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력 증진과 인성교육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현재 하남시 리틀야구단을 거쳐 프로야구에 입문한 유명 선수들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KBO 신인 드래프트(넥센 히어로즈)지명을 받은(선린인터넷고 3학년 내야수 안준모)선수도 하남시리틀야구 출신이다. 또한 졸업한 중학교 1학년 최종인과 초등학생 6학년 송하늘이 ‘2015 아시아 퍼시픽 리틀야구 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다.

2015년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최한 대회에서(제13회 용산구청장기대회, 제11회 남양주다산기대회, U12 전국유소년대회) 하남시리틀야구팀이 당당히 3위를 입상했다.

하남시 리틀야구단 현남수 감독은 “미래 야구스타를 꿈꾸는 하남시 어린이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리틀야구단 가입 문의(현남수 감독 010-3716-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