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 14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4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이 현장중심 의정을 통한 서민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

방의원은 “지금까지 해 온 일에 비해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소외계층과 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한국민운동본부(대표 신현두)에서 주최하는 ‘2014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대회장은 前내무부 장관을 역임한 안응모 안중근의사숭모사업회이사장이 맡았다. 역대 수상자들로는 ㈜삼성유니텍 박선홍 대표이사(2011), 세계평화사랑연맹 한한국 이사장(2012), 노철래 국회의원, 이낙연 전남도지사(201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