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는  9월2일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를 만들기 위해 덕풍중학교에서 경찰,
교사, 또래지킴이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 릴레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새 학기를 맞아 이문국 서장은 직접 덕풍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주변 안전을 점검하고 학교폭력예방 전단지, 신고번호 117 홍보물품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하남경찰서는 관내 학부모폴리스와 같은 긴밀한 민·경 협력 체제를 구축 빈틈없는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성 있는 학교전담경찰을 배치 맞춤형 예방교육, 1:1 멘토-멘티 등 다양한 예방활동으로 학생·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하남서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14. 8. 27 ~ ’14. 9. 30까지 1달간 “행복 릴레이 캠페인”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