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원(유병기 원장)에서는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인문학적
소양함양을 위해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주제로 9월10일
제10회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남문화원 오는10일 오후2시 '제10회 인문학콘서트 개최' 예정-

특히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삼국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삵과 문화, 정신에 대해 중앙대 김선주 교수가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우리전통 음악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궁중음악 독주 및 합주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며 시민들이 우리 문화의 정신을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무더위를 지나 신선한 가을의 문턱에서 가족들과 함께 삼국시대 삶과 우리 문화의 정신에 대해 깊이 있게 음미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라며, 금번 인문학 특강은 하남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참가문의 031-79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