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관내 학교 안전망을 구축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하남경찰서
주관 '어머니 학부모 폴리스 공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국문 서장을 비롯한 어머니, 학부모폴리스 임원 20여명이 참석해 그간 추진활동 보고와 2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간담회자리에서 이국문 서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현장에서 봉사하는 어머니·학부모 폴리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격려와 동참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공감간담회

하남경찰서는 8. 27 ~ 9. 30까지 각 학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순회하며 운영 중이며, 9월부터 맞춤형 눈높이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