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는 다가오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대비하여 다음달 1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화재예방 캠페인, 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남소방서 화재예방 캠페인

이로써 관내 대형마트 등 화재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취약계층 재난안전서비스, 비상구 부실 등 안전관리불량 우려대상 집중단속하게 된다. 또한 화재예방 캠페인, 사랑의 119봉사활동, 특별경계근무 등도 중점 추진하게 된다.

또한 9월1일부터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소방서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심적으로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 밝혔다.

음두호 서장은 이번 추석연휴“각종 소방안전대책 추진 및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