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6일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이 하남경찰서(총경 고진태)를 방문해 지역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상 확립’ 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은 안전한 하남을 위해 협력치안으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범죄예방에 공이 많은 민간인 3명과 경찰관 2명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협력단체장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4대악 척결 등 하남경찰서 현안 중요업무 보고 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김 청장은 "지금이순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현재의 위치에서 안주하지 말고 발전할수 있는 선진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