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보건복지부지정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이 지정위탁받아 운영중이던, 지난 2015년 5월 6일 별도로 하남시를 근거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선한이웃복지재단>이 지정변경 승인 되었다. 

<21일 하남지역자활센터는 '선한이웃복지재단'으로 사회복지법인 변경신청이 완료되었다.>

이에 따라 21일 하남시청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선한이웃복지재단과 향림원의 업무인수인계식이 마무리 되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승인 받은 사회복지법인 <선한이웃복지재단>은 하남시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유희선 이사장과 신임 이정열 센터장을 중심으로 하남지역자활센터 운영에 더욱 열정과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로 부임된 이정열 센터장과 직원은 전체 참여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유희선 이사장은 지역자활센터가 '복지의 꽃'이라 말씀하시며, 이사장으로써 자활센터의 관계자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경청의 시간을 많이 갖겠다,"고 전하고 자활근로 참여주민들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법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전했다.

2015년 하남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 새로운 운영법인과 이사장 이하 센터장, 기관실무자, 자활근로 참여주민, 자활기업 관계자가 더욱 화합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자활을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