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하남경찰서  <2015년 하남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 <2015 하남시 녹색어머니회>

<2015년 하남경찰서 녹색어머니회>발대식은 하남시 14개 초등학교 6,34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녹색어머니가 앞으로 1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식전행사로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단의 뮤지컬, 마술, 댄스로 구성된 축하공연을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서 고진태 서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등굣길 지킴이이자 교통 All Safe-Up 정착의 디딤돌인 녹색어머니회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아울러 하남경찰도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학교관계자를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종호 과장, 임수경 녹색어머니회장과 녹색어머니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