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로 지역을 선도하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모토로 새롭게 창간된 「미디어 하남」
창간 축하인사

  안녕하십니까? 하남시장 이 교 범 입니다. 우선 하남시민을 대표해서 미디어하남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 새로운 소식을 진정성으로 생생하고 신속하게 보도해서 15만 하남시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언론사로 발전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또한 보도내용에 있어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시민들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사회 미디어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 길 바란다.

 - 시정운영의 핵심이 되고 중요하다 생각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하남시가 올해로 25주년입니다. 그 동안 그린벨트로 묶여 발전 저해가 됐지만 이제 그린벨트가 많이 풀려 36만 자족도시로 갈 수 있는 하남시로 만들어야 되겠다. 36만 자족도시를 위해서 과연 무엇을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에 있어 도시기반 시설을 제대로 해야 된다.

첫째 지하철 5호이 9월 초 기공식을 한다. 시민의 염원인 지하철 시대가 열린다. 둘째 하남시 대학교와 대학병원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임기 내 절반이상 건축할 것이고 지하철을 비롯한 교육기관과 여러 가지 기반시설을 통한 하남시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하남 발전과 세수익 증대를 위한 <하남유니온스퀘어> 조성사업계획 및 일자리 창출계획

  작년 10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터파기공사가 진행 중이며 그 자리에 명품아울렛, 백화점 쇼핑몰, 극장(상영관13개), 아쿠아월드, 문화센터 등 엔터테인먼트를 갖춘 시설이 들어온다. 총면적이 13만6800평으로 조성되고 내년10월 7천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하남시와 유니온스퀘어가 일자리 창출 협의를 통해서 2016년 3월 고용인원이 투입되게 된다. 하남시는 베드타운이 아닌 일도하고 잠도 자는 진정한 자족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매년 하남시 세수익도 430억 증대하게 된다.

 - 그 밖에 공약의 사항 ‘900개 장안동 자동차 부품대리점’ 이전 등을 통한 세수증대

  추가 일자리 창출 2천명과 또한 하남의 경제발전과 200억 정도의 세수증대가 기대된다. 이러한 전반적인 700억 정도의 세수증대를 통해 복지문제로 나아가 미사리 노인복지문제, 사회복지관문제, 춘궁동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등 하남시가 일자리창줄과 복지문제 해결을 통해 잘 사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남유니온스퀘어 7천명 일자리는 지역민 우선

  7천명 일자리 창출이 내년 10월까지로 109개의 직종으로 하남시와 유니온스퀘어가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전문적인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는 하남 시민을 우선적으로 배정하고, 지역민 우선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하남시 문화발전 정책과 공약

 도시가 발전되고 삶의 질이 높아지면 결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된다. 하남문화예술회관사업에 이어 하남역사문화박물관 준공을 통해 이성산성의 백제,신라 유물들을 모아 전시할 것이고, 문화인들을 위한 ‘창작아트센터’ 건립을 통해 문화인들을 위한 공간을 확충해 나갈 것 이다.

 -36만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당부

 하남 사람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가 되서 하남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늘려가고 다같이 노력하고 힘써 주길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