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통은 중앙선표시구간

근 몇년간 하남시에서 가장 큰 이슈로 꼽으라면 단연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일 것이다. 어떤이는 찬성을하고 어떤이는 반대를 하였지만 벌써 완공이 되어 입주가 시작되는 지구도 있고 한창 공사중인 지구도 있다. 막바지 공사가 많다보니 현장 인력이 많이 필요로 할 것이고 그렇다 보니 공사현장에는 많은 인력들이 투입될 것이다. 그에 따른 교통수단들이 많을 것이라 본다. 그래서인지 도로 곳곳에 시민들의 편의보다는 공사관계자들과 인부들 소유의 자동차들이 마구잡이로 주차를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건설중장비까지도 아무렇지않게 도로에 세워두고 있고 심지어는 건설현장과 관계없는
중장비들로 즐비하다. 
 

물론 인력이 필요하고 공사차량이 필요할 것은 어쩔수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방치하지 말고 충분한 주차 공간을 만들어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 주차공간이 있음에도 현장과 멀다는 이유 혹은 건설현장을 핑계로 아무런 표시도 없이 그냥 길가에 불법주차를 하고 있다.
 

몇몇 곳은 시민들의 운전에 불편함을 넘어 주행과 통행의 위험을 느끼게 하는 곳도 있어 보다 안전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조속한 단속과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