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미사4단지 리슈빌아파트 '수돗물' 왜이래?샤워기 필터 검은색 이물질이 심각할 정도로 확인, 아이들과 노약자 피부병까지 생길까 불안!
미디어하남  |  webmaster@h-dmc.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1.10  13:29:4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하남시 미사지구 미사강변리슈빌 단지 입주민들이 매일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 오염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미사걍변 리슈빌 입주자가 10월 9일 오전 샤워기 헤드 필터를 새로 교체 후 온수를 사용한 직후 필터사진 (좌), 교체 후 3일 경과된 필터사진 (우) 입니다.

이날 제보에 따르면 싱크대 및 화장실 등 필터샤워기를 필터를 새로 교체 한 당일에도 검은색 알갱이가 묻어나올 정도로 공급되는 있는 수돗물(생활용수) 오염으로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사4단지 입주자대표 김근용 회장은 "수도물이 안전하다고 하는데 과연 음용수는 커녕 이 물로 씻는 것 조차 불안하다"라며 "인간의 기본적인 생활에 있어 물은 필수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불안한 생활용수로 아이들과 씻고 하는데 있어 솔직히 모멸감을 느낄 정도다"라고 말했다.

같은 단지 아파트 A씨(37여) 역시 "우리 집의 싱크대 수전헤드와 세면대 수도꼭지, 샤워기에는 모두 까맣게 변한 필터가 하얀색 새 필터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것이 유관으로 똑똑히 확인된다"며 "가족들 피부병이 생길까 솔직히 불안하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제보된 사진에서 교체 후 3일 정도 사용한 부엌 싱크대의 수전헤드 연결부(투명플라스틱 재질)에 부탁된 필터는 시커먼 입자가 한곳으로 집중적으로 모여 있고, 샤워기 필터에도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까만 알갱이들이 군데군데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2018년 입주 초부터 필터를 걸러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고 불안감이 최근 더해졌고, 또 다른 입주민 B씨는 미사리슈빌 입주가 시작된 2018년 1월 입주해 9세 딸과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둘째 아들이 이사온 뒤 가려움증을 호소했고 피부과에서 피부질환 연고를 처방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B씨의 주장에 따르면 피부질환이 완전히 낫지 않는 것은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 때문인거 같아 불안하다는 것이다. 필터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이물질을 100% 걸리지지 않을 것이고 5년간 이러한 문제가 개선의 여지없이 지속되고 있어 힘들다고 호소하고 했다.

다른 C씨는 필터에 이물질이 끼는 것을 보여주려고 샤워기에 새필터를 넣고 뜨거운 물을 틀자 1분도 안돼 필터 곳곳에 까만 알갱이들이 달라붙기 시작했으며 원하면 직접 시연해 보여주겠다고 까지 한다.

끝으로 미사강변 리슈빌 김근용 입주자대표는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지어져 지하에 설치된 열교환기(물을 데우는 장치) 가스켓(고무패킹) 불량자재 등으로 인해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생성되고 수도관 품질 역시 문제가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입주민들은 미사강변도시 다른 타 아파트의 경우에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해당 아파트의 품질 결함에 대한 의혹을 져버릴 수 없다고 강하게 토로하고 있다.

   
▲ 미사강변 리슈빌 아파트 주방 싱크터 수전 필터 3일 정도 사용한 필터 사진 입니다.
미디어하남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하남시 초일로 148 (초일동) 3층  |  대표전화 : 031-791-8987
등록번호 : 경기, 아52371  |  발행인 : 이연주  |  편집인 : 차현균  |  등록일자 : 2019년 10월 28일
Copyright © 2023 미디어하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