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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시세차익” 더샵 하남에디피스 2가구 모집 3만 7천여명 몰려
김희중 기자  |  achi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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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3  09: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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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더샵 하남에디피스’ 2가구 무순위 청약에 3만7000명이 넘는 수요자가 몰렸다. 이 중 전용 84㎡형 1가구에는 3만6000명이 넘게 접수했다. 이 단지가 2년 전 분양가로 공급됐기 때문에, 당첨될 경우 거액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경기 하남시 덕풍동 ‘더샵 하남에디피스’ 전용면적 84㎡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3만6491명이 접수했다. 거주지·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전국구 청약이 가능했던 만큼 신청자가 대거 몰렸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전형으로 나온 전용면적 59㎡ 1가구에는 1004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 물량은 기존 당첨자의 주택법 위반으로 인한 계약 취소분으로,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었다. 이들 무순위 물량 2가구에 3만7495명이나 몰린 이유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약 3억 원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 단지 분양가는 지난 2021년 9월 분양 당시 가격으로 책정됐다. 무순위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7억2492만 원이고, 전용면적 59㎡는 4억5599만 원이다. 인근에 위치한 2년 차 신축 ‘호반써밋에듀파크’ 전용면적 59㎡가 지난 2일 7억5000만 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당첨시 최소 3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무순위 물량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 계약취소 물량은 15일이다. 당첨되면 계약시 분양가의 20%를 내야 한다. 중도금 60%는 오는 12월 18일, 잔금 20%는 내년 3월 입주 지정일에 내야 한다. 한편 내년 3월 입주를 시작하는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전용면적 39~84㎡, 9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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