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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 시장 수석대교 조기 착공 의지 피력"수석대교 조속한 착공에 총력 기울일 것”
차현균 기자  |  chachacha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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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31  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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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30일 수석대교 대상지 현지 시찰에 나섰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기 신도시 건설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석동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한 수석대교 건설 대상지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을 30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교통국장으로부터 수석대교 건설 사업에 대한 현안을 보고받고, 남양주시와 하남시를 연결하는 수석대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담당 공무원에게 하남시 및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적극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수석대교 6차로 건립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 시장은 "지역 교통 문제 해소 차원에서 다리가 건설돼야 한다"며 현재 다리 위 차량 정체 요인으로 지목되는 4차선 도로폭을 6차선을 확장하는 방안으로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입장에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은 수석대교 반대 입장으로 더욱 강력한 항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남시 이현재 시장 역시 지난 7월 취임 직후 수석대교 건립 반대 입장을 공식 선언 한 바 있다.

특히,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은 현재도 선동IC에서 올림픽대로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석대교가 신설될 경우 심각한 교통난에 봉착에게 될 것을 우려하는 반대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수석대교 건설 사업은 남양주시 수석동과 하남시 선동IC를 연결하는 한강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당시 선동IC 입체 교차로 개설을 포함하는 6차로 교량으로 계획됐으나 하남시의 극심한 반대로 지난 2020년 12월 4일 국토교통부에서 미사강변대로와의 연결을 제외하는 4차선 교량으로 계획하고 있다.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의 '수석대교 확장 추진 및 조기착공'은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3기 신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석대교의 조기 착공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라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서 중앙 부처와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협의해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 라고 밝혔다.


하남시와 남양주시가 수석대교 건설을 놓고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원만한 협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교통대책이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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