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권교체’ 열망 3천여 명의 하남시민 집결, 3월 9일 대선승리로‘시민이 행복한 나라, 시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완성 다짐!

국민의힘 하남당원협의회(이창근 위원장)는 대선을 이틀 앞둔 가운데 윤석열 후보가 하남을 전격방문, 7일 오전 11시 스타필드 광장에는 3천여 명의 인파가 운집해 ‘정권교체’의 뜨거운 열기로 고조됐다.

이날 스타필드하남 집중유세 현장에는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이창근 하남당협위원장이 함께 연단에 올라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대표는 “정권교체를 이루어야만 우리 모두가 바라는 더 좋은 우리의 미래, 하남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 며 “윤 후보와 함께 공정과 상식 그리고 통합과 미래의 비전이 하나로 더 좋은 대한민국이 완성할 수 있다”라며 윤 후보를 지지했다.

윤석열 후보는 “3월 9일 정권교체를 통해, 수도권의 요충지 하남의 교통 완성과 살기 좋은 하남 완성을 위해 32만 하남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창근 하남당협위원장은 “우리들의 잃어버린 5년을 되찾기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되찾기 위해 누구를 선택해야 됩니까?”, “2틀 후 3월 9일 여러분은 남은 한 표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하셔서 여러분의 미래를 되찾아야 합니다”라고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대선을 이틀 앞두고 경기도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하남에서 유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