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ㆍIT
하남, 27일 지하철5호선 ‘하남선’ 전 구간 개통하남선 하남시청(덕풍·신장)역-하남검단산역 27일 아침부터 첫 운행
차현균 기자  |  chachachaa@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3.22  20:38:0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하남시는 지하철 5호선 ‘하남선’ 2단계 구간인 하남시청(덕풍·신장)역-하남검단산역이 오는 27일 아침부터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운영을 시작한 1단계 구간인 미사역-하남풍산역에 이어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전 구간이 개통하게 됐다.

‘하남선’은 기존 5호선 종착역인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역에서부터 강일역, 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덕풍·신장)역, 하남검단산역까지 총 7.7㎞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지난 2015년 착공했으며, 총 사업비는 9,810억 원으로 이 중 시비는 833억이 투입됐다.

차량은 8량 1편성으로 출퇴근시간에는 10분 내외, 평시에는 12~24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역 정차시간을 포함한 표정속도는 시속 약 40㎞이다.

운행시간은 하남검단산역 상행선 출발 기준으로 평일 오전 05:30부터 23:30(강동)까지, 주말은 오전 05:32부터 23:38(강동)까지이며, 도착 마지막 하행선 열차는 평일 다음 날 00:06, 주말은 다음날 00:03이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이다.

하남검단산역에서 서울 상일동까지 12분이면 닿을 수 있고, 천호역 환승 시 잠실역까지 30분 이내, 강남역까지는 5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전면 개통으로 서울 도심에 직장 등을 둔 원도심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지난해 2월 시민 90여명 등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과 함께 주변지역과 연계한 걷고 싶은 거리, 역사 내 문화전시 공간 조성 등 각 역사별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예상보다 늦은 개통으로 인해 불편하셨음에도 인내해 주신 원도심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지하철3·9호선·위례신사선·GTX-D 모두 차질 없이 추진해, 2030년까지 ‘5철(5개 철도)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市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통식은 생략하고 27일 하남검단산역 출발 첫 열차를 시민대표 일부와 함께 탑승하는 자율 체험 행사로 대체할 예정이다.

차현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하남시 초일로 148 (초일동) 3층  |  대표전화 : 031-791-8987
등록번호 : 경기, 아52371  |  발행인 : 이연주  |  편집인 : 차현균  |  등록일자 : 2019년 10월 28일
Copyright © 2023 미디어하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