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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일자리컨트롤타워의 역할!최무영 하남중학교운영위원장/이학박사 칼럼
김희중 기자  |  achi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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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5  17: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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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무   영
하남중학교운영위원장/이학박사 
 
국가의 컨트롤타워는 궁극적으로는 대통령이다. 그러나 그 산하 조직의 컨트롤타워에 의해 정책이 수립되고 현실화한다. 일명 사령탑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컨트롤타워의 역할은 크다.

이번에 오래간만에 전 국민의 관심을 끌었던 U-20 축구에서‘막내 형’으로 불리며 중원을 내달렸던 이강인 선수가 축구장의 컨트롤타워였다면, 그들을 이끌어 대한민국 초유의 FIFA주최 국제대회 준우승까지 이룩한 전정용 감독이 바로 궁극적인 U-20 축구의 컨트롤타워라 할 것이다. 이같이 컨트롤타워는 적재적소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소임을 다하면서 성공을 향해 질주한다.

그러면 하남시의 궁극적인 컨트롤타워는 누구일까? 물론 김상호 시장이다. 그러나 수많은 조직과 정책 사업을 한꺼번에 통괄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사업의 추진 방향과 추진전략 수립, 중점 추진과제 선정과 관련 조직과의 추진범위 조율, 부처별 협력사업 발굴 등을 전담하는 실무 컨트롤타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된다.

컨트롤타워는 주어진 고유의 사업에만 집중하기보다 조직 전체가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중요하다. 현 정부의 대표사업이고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타워는 더욱 그 책무가 막중해진다. 즉 매월 일자리 현장을 점검하고 혁신방안을 마련하여 사업성공을 위한 일자리 정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야 하기 때문이다.

하남시도 민선 7기 1년을 맞아 시장의 주도로‘청년도시 미래를 꿈꾸다’는 슬로건으로 맞춤형 청년일자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 정책설계 첫 단계부터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청년의 다양한 의견의 반영을 강조하면서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각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여 각 요소에 적절한 정책을 세워 청년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천명하고 있다.

즉, 취업, 주거, 교육 등 전반에 걸친 청년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청년해냄센터를 필두로 청년행복도시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복지향상·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청년 기본소득 지급사업으로 올 해, 만 24세의 청년에게 1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분기별 25만 원)을 지역화폐인‘하머니’로 지급하고 있다.

나아가 하남벤처센터에 청년창업 지원공간을 구축하여 CODING 및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들을 지속해서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사업도 지역 청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청년 일자리 카페를 마련하여 휴식, 일자리 상담, 취업특강 장소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외 도시 재생 뉴딜 사업과 연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 5호점과 챌린지 숍 6호점이 개소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일자리컨트롤타워인‘사회적 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여 미래 계획을 위한 조직의 발굴 및 창업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나아가 내년부터는 청년과 함께 만드는 상향적 정책사업의 발굴로 기술과 아이디어가 접목된 취업생태계가 살아 있는 청년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신기술 창출의 전진기지로의 인식을 토대로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해 온‘하남기업 취업 플렛폼(하남시 취업전문 포털)’의 적극적인 개발로‘지역 맞춤형 청년 정책’이 일회성이 아닌 일자리+복지·주거·공동체를 연계한 사업 발굴에 매진함으로써 하남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청년이 행복한 하남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의 성공을 위해서는 앞에서 강조한 컨트롤타워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각 사업과의 유기적인 연계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정책개발과 수행이 필수적이라 하겠다.

따라서 항상 주어진 업무에 매진하면서 아이디어를 짜내고 다른 조직과의 유기적인 조정이 가능한 행정력의 주도적인 역할이 전제된 컨트롤타워의 운영으로, U-20의‘막내 형!’이강인 선수의 활약에 걸맞는 조직 운영으로 여느 지자체 보다 돋보이는 일자리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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