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랩협동조합' 주관 경기도교육청 경기 꿈의 학교 & 하남경영고 협찬

하남벤처센터 아이랩협동조합 주관으로 하남경영고등학교에서는 '메이커 활동과 창의코딩을 통해 미리보는 아이들 세상'이라는 주제로 하남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특강이 지난 18일 개최됐다.

이번 특강에는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소속 이현재 국회의원을 비롯한 학부모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진로특강은 아이랩협동조합에 주관하고 경기도 교육청 경기 꿈의 학교와 하남경영고등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창의융합 메이커가 만들어갈 미래”와 “미리 인재를 위한 코딩교육”이라는 주제하에 전문 강사들의 특강이 이루어졌다.

특강에 앞서 아이랩협동조합의 김두흥 이사장은 “4차산업 혁명 시대, 메이커 활동과 코딩 교육 의무화 같은 국내외 이슈가 있으며 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하고 커다란 변화에 직면하고 있지만 우리 하남시는 타 시도에 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나 장비, 시설 등이 많이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이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창의 융합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부형들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며 이를 위한 아이랩협동조합의 첫번째 활동으로 이러한 특강을 마련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전문 강사에 의해서 진행된 강의는 “창의융합 메이커가 만들어갈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 인재로서 필요한 소양 뿐만 아니라 현재 대학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정보와 미래 기술에 의해 변화될 사회에 대해서 다양한 예시를 들어면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두번째 주제인 “미래 인재를 위한 코딩교육”에서는 코딩이 단순한 프로그래머가 필요한 소양이 아닌 자동화, 고도 산업화, 빅데이터화 되어가는 미래에서는 누구가 이해하고 활용할수 있는 코딩 교육에 관하여 강의가 이루어졌다.

참여한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향후 하남시를 대상으로 보다 많은  미래산업과 교육의 정보를 제공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