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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교산지구 설명회 주민들 회의장 봉쇄로 무산!3기 신도시 전면 백지화, '국토부⋅LH는 물러가라' 300여명 항의로 국토부-LH 관계자 입장 불가
김희중 기자  |  achi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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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7  15: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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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지구 대책위 및 인천계양⋅남양주 왕숙지구 대책위 지정철회 촉구-

지난 16일 열린 남양주 왕숙1·2지구 3기 신도시 설명회가 주민 반발로 무산에 이어 하남 교산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 공청회 역시 17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대와 원천 봉쇄로 무산됐다.

주민들은 오전 7시 부터 이미 설명회 장소로 모이기 시작했으며 오전 9시 30분 시청 대회의실 입구를 점거해 국토부 관계자들은 오전10시, 10시 25분과 30분 세 차례에 걸쳐 회장 진입을 시도했으나 입장조차 못하고 돌아갔다.

   
 

교산지구 대책위 관계자와 주민 300여 명은 이날 설명회 시작 30분 전부터 하남시청 1층 로비와 대회의실 입구 계단을 점거하고, 국토부와 LH 관계자 등 주민설명회 진입을 원천 봉쇄하며 '3기 신도시 전면 백지화','국토부⋅LH는 물러가라'고 연호했다. 

이날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에는 하남지역 주민대책위뿐 아니라 인천계양⋅남양주 왕숙지구 주민대책위에서도 연합으로 참석해 "졸속으로 추진하는 정부 정책, 3기 신도시는 전면 백지화돼야 한다"는데 목소리를 같이 했다.

이로써 3기 신도시 설명회는 인천 계양과 과천 과천지구를 포함해 모두 무산된 셈이다.

한편 신도시로 추가지정된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역시 반발이 만만치 않다. 일산신도시연합회는 오는 18일 일산서구 주엽공원에서 3기 신도시 건설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며 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일산 뿐만 아니라 운정·검단신도시 주민들도 참여해 수도권 연합집회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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