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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판교1.4배 첨단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은 ?청주시, 바이오클러스터 최초 빅데이터센터 구축해 4차 산업 대응 총력 기울여
김희중 기자  |  achi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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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4: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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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국내 최초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빅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는 하남시가 3기 신도시 교산지구내 자족시설 계획으로 발표했던 ‘바이오’ 및 ‘인공지능’등 스마트시티 계획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및 바이오클러스터 빅데이터센터 예정지-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자체 임상 ‧ 데이터와 국가의료 빅데이터를 접목해 신약 ‧ 의료기기 개발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AI 기술까지 확보해 후보물질 발굴 및 시장성 예측에 활용한다는 구체적인 전략까지 내세웠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올해 안에 지방자치단체, 정부 부처 등과 협업해 빅데이터센터도 설치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센터는 오송재단이 그간 축적한 바이오헬스 임상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의약생산센터 등 10년 간 축적된 임상, 시험, 생산, 인허가 등 의약품 의료기기 전 주기 정보 데이터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클러스터와 연계해 국가 의료 빅데이터를 추가하고 대구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데이터 활용 업무협약(MOU)을 교환한다. 케미컬,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데이터가 풍부한 대구와 국가의료 정보 공유권한이 있는 보건의료연구원의 데이터를 공유해 빅데이터 품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빅데이터센터 설립은 변화하는 건강, 바이오 패러다임에 주목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정보기술(ICT) 등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치료제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 한다.

한편, 오송바이오밸리 조성 후 이 지역의 첫 종합병원인 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가 지난해 10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 오송병원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총사업비 637억원을 투자해 1만471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2만1237㎡ 규모로 건립됐다.

베스티안 재단은 서울과 부산, 오송 등 3곳의 병원 중 오송을 본원으로 결정하고, 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를 조성해 오송 메디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바이오의약과 의료IT 연구, 의료기기 제품 등을 생산하는 상생협력 클러스터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하남시는 경기도 중심도시 부상 전략으로 3기 신도시 교산지구를 서울의 주거용 배후도시가 아닌, 판교 테크노벨리 1.4배에 이르는 용지 약 92만㎡(28만평 부지)를 조성해 첨단산업 융·복합단지로 국내 4차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라 밝힌바 있다.

이는 4차 산업을 기반으로한 첨단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존하는 배후단지로  전문 메디컬, 실버산업 및 바이오(건강, 뷰티, 헬스) 산업 등을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뿐 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정보통신기술(ICT) 등 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정부의 주요 산업 방침인 스마트시티 조성계획과 맥을 같이 한다고 덧붙였다.

발빠른 청주시는 현재 관련 산업발전 인프라 구축은 물론 차세대 성장 동력 사업까지 연계해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후발 주자로 나서고 있는 하남시가 경쟁력 있는 전략과 전망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하남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힌 바이오(메디컬, 뷰티, 헬스), 실버산업 육성을 위해 대학 및 연구단체, 벤처기업, 병원 등의 기반인프라 역시 전무한 상황에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청사진을 제시했는지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후속조치에 관심이 모아진다.

“하남 교산 신도시는 개발을 통해 서울 배후도시가 아니라 경기의 중심도시, 사통팔달의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며 “판교의 1.4배에 이르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자연친화적인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계획은 무엇이고 현재는 어디까지 준비되고 있는지 시민들 역시 몹시 궁금한 상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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