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ㆍIT > 하남시 일자리‧창업 멘토 칼럼
하남형 일자리 창출 전략, 하남기업 간 맞춤 취업 네크워크 구축!<최무영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 취업지원학교 교수칼럼>
김희중 기자  |  achi76@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2  18:04:2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최 무 영
                          <  하남시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 취업지원학교 교수 >


요즘 정부와 지자체가 일자리 정책의 성공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성과에 대한 설왕설래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물론 국가적인 경제침체와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영향이라고 하겠으나, 내면적으로 구직자와 구인자의 미스매칭이 두드러진 현실에 더 큰 영향이 있다 하겠다. 즉, 구직자는 마땅하게 갈 곳이 없다 하고, 구인기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없다고 하는 불균형이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더욱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 특히 하남시는 자족도시로의 팽창에 힘입어 향후 2, 3년 이내에 5천여 개의 기업이 들어올 전망에 따라 하남형 일자리 창출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정부 1호 사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취업성공패키지사업’등을 통해 활발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각종 제도적 장치를 동원하여 노력하고 있고, 하남시도 일자리센터에서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리고 취업지원학교를 통한 행훈장 및 장하남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취업준비생에게 일정 취업교육으로 평생직업 선택과 창업을 도와주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청년 취업 준비생의 경우, 대부분 대기업, 공기업 등에 목표를 두고 있기에 취업성공이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대기업 등에 취업하려면 보통 30~50회의 지원서를 내는 것이 보통이며 그나마 성공률도 10% 미만에 머물고 있어서 취업재수생을 양산하고 있다. 애초 행훈장교육프로그램은 일정 기간의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하남시 기업과의 매칭 취업을 전제로 태동하였으나, 청년 취업준비생의 성향과의 미스매칭으로 단기간에 확고한 성과를 올리기엔 수월하지 않은 과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하남의 청년을 하남시 기업에로의 취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 일환으로 구인이 필요한 하남시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기업에 필요한 인재의 공급망 구축을 제도화하여 기업에 필요한 인재가 지녀야 할 자질 및 직업정신을 고취할 맞춤 취업교육과 상담을 통한 취업성공을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기업의 구인정보를 일원화하여 그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일정한 교육을 통해 개인적인 역량 강화를 도와주고, 더욱 현실적인 눈높이로 하남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함으로써 서로 윈윈 할 방안 강구가 필요하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행훈장 교육프로그램도 그와 같은 취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운용의 묘를 살려 나가야 할 것이다.

그 대안으로 시청 행정 주무부서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하려 하남기업 정보를 살피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즉, 행정적으로 연결고리만 만들어 주면 민간차원에서 기업방문과 구인정보를 확보하는 장치를 마련하는 일이다. 이를 근간으로 일자리 전략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시로 구인정보를 공유하고, 요구하는 인재에 합당한 취업스킬 교육으로 맞춤 취업을 지원하는 체제가 필요하다. 그 역할을 취업지원학교의 행훈장프로그램과 접목하여 하남형 맞춤 취업이 가능하도록 제도화하자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기업은 기업대로 구인 홍보에 필요한 경비를 절감하면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이루어질 하남시 행정개편을 계기로 더욱 효율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력 넘치는 하남경제 구축의 근간을 만들어 가는 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김희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하남시 초일로 148(office 하남시 대청로 5 2층 202호 A) |  대표전화 : 031-792-1141 ,팩스:031-796-1141
등록번호 : 경기,아51016  |  발행인 : 김희중  |  편집인 : 차현균
Copyright © 2018 미디어하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