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천현초(교장 소종희) 양궁부 선수 8명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경상북도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0회 회장기 전국 남녀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단체전 종합 1위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남천현초 양궁부,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이번 대회는 3일에 걸쳐 치러졌으며, 전국 33팀, 195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총 4개 부문(35M,30M,25M,20M)에서 대결하였으며, 그 결과, 하남천현초 양궁부 선수들이 총점 4,070점을 기록하여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단체종합 1위뿐만 아니라 광지원초 5학년 이석원 선수는 총점 354점을 획득하여 25M 개인전에서 3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는 기염을 토했다.

하남천현초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