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풍산초등학교(교장 최상한)에서는 7월 4일(수)에 경기도 평화교육연수원과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하남풍산초등학교 교사와 하남 관내 교사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교사들은 명상과 건강체조등을 함께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함께 생각하는 시간으로 교사로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는 것이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드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는 교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 많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최상한 교장은 “우리학교는 교육가족이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선생님이 학교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풍산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며, 교육활동의 다양한 참여와 확대를 통해 미래 사회의 인재를 양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