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막한 '2018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경기 대표로 전용운 경기도핸드볼협회장과 박영식 하남시핸드볼협회장 및 김양태 부회장, 조영옥 부회장을 비롯해 선수단 18명이 함께 참가했다.
 

-지난 12일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하남시 핸드볼생체팀' 준우승 차지-

이번 생활체전은 충남 천안 남서울 대학 체육관에서 양일간 지난 12일~13일에 걸쳐 열린 대회에서 하남시 생활체육팀이 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결승에서 부산시 대표팀과 치른경기에서 선수들은 부상 투혼을 펼쳤으나 아깝게져 준우승에 그쳐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핸드볼협회 전용운 회장은 "끝까지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하남시가 최고령상을 받는등 (박 영식 하남시 핸드볼 협회장) 생활체육 대회 취지에 맞게 경기도 대표로 대회 규정 및 원칙을 준수 가장 모범적이고 열정적 이라는 평을 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핸드볼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