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유산 발굴 및 문화재 보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지역 바로알기 교육, 문화재를 아끼고 널리 퍼뜨리기 위한 방법, 문화재 보호 오행시 짓기 등 우리 지역문화유산에 대해 배우면서 청소년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자리가 되었다.

위례동 거점센터는 매월 3째 주 토요일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