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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기업 성장동력 기반목표 설정필요더불어민주당 최종윤(전 서울시장정무수석) -교통문제, 서부쪽 낙후대책, 일자리동력센터 검토
김희중 기자  |  achi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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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1  15: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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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장 선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정부가 출범해 인수위 없이 바로 진행되다 보니 인사검증이 다소 소홀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부인사가 늦어지며 하남지역을 비롯한 전국 민주당 사고지구당 지역위원장 공모과정 역시 다소 지연돼 8월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위원장 공모는 당헌당규에 의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경선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현재 더민주 하남지역워원장 후보로는 나를 비롯한 김상호, 강병덕씨가 거명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정치적 입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4월 시장보궐선거와 대선 수도권 압승은 하남지역위원회 활동성적 이라기보다는 전국의 민심의 향배가 더 큰 것이 사실이다. 20대 총선 패배 이후 지금까지 지역위원회 기반 조직이 약화되고 당의 외연확대가 되지 않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가 역량을 키워 새롭게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저변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두 번의 국회의원 선거 참패에 대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지역위원회 확대가 필요하다. 지역위원회 조직을 정비하고, 고유지지층 이외의 젊은 지지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위원 확보로 실직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구성해 하남발전 및 정치적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일자리 창출 역시 지역에서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요즘 더불어민주당이 두 축으로 활동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 시장의 문제가 발생하고 보궐선거가 확정되는 과정에서 당내 문제가 발생됐던 만큼 사실 이번 오수봉 시장 당선은 쉽지 않은 선거였다.

시장보궐선거 당시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모든 역량을 다했고 이를 중심으로 경선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정치적 판단 문제로 당내 우려상황 보다는 발전적인 경쟁관계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민주당내 입장 보다는 외부에서 일부 확대 해석하는 것이라고 본다.

현재 하남시가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로 거듭나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 시장이 재판을 받았고 국회의원이 혐의가 있어 기소 된 부분에 대해 굉장히 안타깝고, 사법부의 판단을 앞두고 있지만 같은 정치인으로서 언급이 조심스럽지만 하남발전의 정치권의 새로운 각성과 투명한 정치를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향후 하남시 시정에 비중을 크게 두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기본적으로 오 시장이 가장 우선시 하는 ‘일자리 창출’ 문제로 일자리위원회가 구성되고 정부 기조에 맞춰 하남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더불어 양적으로 팽창하는 보금자리 도시개발 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철 조기개통 문제와 버스교통 문제 등을 서울시 정무수석의 경험을 살려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의를 할 방침이다. 서울시 정무수석 경험을 바탕으로 노선연장, 버스증차 등 연말까지 원만한 협의 점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하남은 문화 역사 콘텐츠가 전무후무한 상태이므로 친환경적인 요소와 역사적인 요소들을 공유할 수 있는 역사문화콘텐츠를 구성해야 한다.

대기업유치와 관련해서는 배터리 전지사업 신 성장 동력사업과 미래지향적 하이브리드, 전지, 전기자동차 등 첨단기업 유치(경량화 전지사업을 유치)와 특화된 전문교육 기관을 함께 유치 연동하는 정책이 바람직 하다고 본다.

하남시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필요한 중요한 사안 및 정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

현재 하남시 서부 쪽인 초이동, 초일동, 광암동, 초이동, 감이동, 감북동, 춘궁동 등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 최근 지역 언론에서 정부 일자리 성장 동력센터로 초이동을 대상지로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포천 세종 간 고속도로 초이동 IC양방향 진출입로 설치를 국토교통부가 결정했으므로 하남시는 교통허브의 장점을 활용해 각종 기업유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기에 좋은 최적지가 되고 있다.

진행 중인 초이동산업단지는 하남지역 영세 소기업들을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가 제공 될 수 있어야 하고 단순히 LH 공사 공장이전 부지로만 축소할 필요가 없다. 하남시와 정치권에서 오히려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하남 기업들의 성장 동력을 만들고 기반 수립과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하남시는 이러한 논의기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하남시장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지원책 및 시민사회의 지원역량도 중요하다.

강동구 상일동 삼성 엔지니어링 복합 업무단지의 경우 인센티브~세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기여를 한 것이 크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하남시 구도심을 도시재생을 위한 단순한 재정지원이 효율적인 예산지원 및 관리를 통해 도시재생을 위한 상생계획이 중요하다.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측면이 아닌 소프트웨어 측면을 강화한 실속과 내실이 있는 다양한 콘텐츠전략의 유인책이 필요하다.

앞으로 도시재생 콘텐츠와 연계해서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은 하남시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로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끝으로 앞으로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정치인으로서의 각오는?

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는 2번의 국회의원 참패를 딛고 새로운 조직정비와 외연확대로 소통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시민위원회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고건 시장 정무비서 활동을 시작으로 국회보좌관 활동을 통해 갈등조정 새로운 정책방향에 대해 충분한 경험을 했던 만큼 더욱 겸손한 자세로 정무적인 역량을 최대한 펼쳐 보이겠다. 특히 최근 서울시 정무수석을 경험이 여러 가지 정무적인 판단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계기가 되었다. 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 더불어 민주당을 발전적으로 이끌어 가겠다.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 내년 지방선거 역시 승리하는 정당을 만들고 향후 총선 승리를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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