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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감북동 일자리 타운 & 미니 신도시 조성되나6년 만에 수도권 택지 공급 30만~150만㎡ 규모 미니 신도시 조성…초이동엔 '일자리 타운'
김희중 기자  |  achi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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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8  0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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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토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하남시 감북동, 초이동과 광명·시흥시 등에 미니 신도시를 건설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경기 하남시, 광명시 등 서울과 인접한 곳에 30만~150만㎡ 규모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하남· 광명 미니 신도시 조성-

또한 문재인 정부 주요 공약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정부 때 뉴스테이 촉진지구 대상에 올랐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한 하남시 초이동 일원이 문재인 정부 들어 새로운 정책 대상지로 조명되고 있다.

정부 핵심 공약인 일자리 정책과 맞물려 국토교통부가 초이동을 종전의 주택개발 중심에서 ‘일자리 복합단지’ 대상지로 지목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LH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사전 검토 중이며, 이르면 9월께 후보지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가 수도권에서 신규 택지 개발에 나선 것은 2011년 보금자리주택지구(공공주택지구) 지정 이후 6년 만이다.

초이동의 경우 정부는 당초 뉴스테이 촉진지구로 40만㎡ 규모를 이번 새 정부의 ‘일자리 복합단지’에서는 150만㎡(약 50만평)으로 확대해 첨단 4차 산업 등 일자리 혁신을 통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의 초이동 산업단지 주변에 새로운 공업용지로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하행 진입으로만 계획된 ‘세종~구리∼포천’ 고속도로 초이 IC를 양방향 진출입로 확보해 교통요충지로 기능도 강화되고 서울 양재IC 처럼 될 수 있는 충분한 입지를 갖추게 된다.

또한 초이동 ‘일자리 복합단지’ 개발에 포함될 경우 초이동 광역도로 개설과 함께 서울 강동구 보훈병원을 잇는 지하철 9호선 연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미니신도시로 검토되고 있는 하남시 감북지구, 광명·시흥시 등 한때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이 추진되던 그린벨트 지역이다. 서울과 1기 신도시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주거 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구역을 30만~150만㎡ 규모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 문재인 정부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선 택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LH 관계자도 “후보지의 입지 여건이 뛰어나 서울 주거 수요를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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