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힘든 가운데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남시에서 제품전시회를 이렇게 3번 째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전시회 역시 제품 판매보다 홍보가 주가되어 하남 시민들이 하남에 어떤 중소기업들이 어떤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알리는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아쉽게도 작년 제2회 제품전시회는 날씨 관계로 상당한 애로상황이 있었으나 다행히 올해는 장소 협의가 잘되고 22개 업체들이 참여하게 되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에 참여 업체들의 주력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어려운 하남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전액 사용 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회사를 보다 많은 하남 시민들께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시민들 역시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

하남시는 이제 기업이 잘되야 세수도 증대되고 일자리도 늘어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말에는 두말할 여지가 없다. 이번 전시회를 알리고 홍보함에 있어 청정하남에 소개되었지만  각종 선거와 바쁜 일정으로 하남시와 적극적인 홍보와 협의에 다소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이다. 또한 기업인협의회 회원사들이 하남시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추로써 기업들을 적극 홍보 될수있는 뽀족한 방법이 없는 것 역시 현실이다. 앞으로 하남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기업인협의회 활동을 널리 알리고 관내 기업들을 홍보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 더불어  이번 참여 업체가 총 22개 업체지만 향후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로 업체는 물론 하남시민들의 큰 호응을 불러모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저희 하남시 기업들은 사실 미사지구, 풍산지구 등의 조성으로 인해 다른 곳으로 많이 이전을 하고 아직까지 재개발로 인해 재정착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상당수 있다. 하남시 기업이 살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관건이라고 생각되며, 기업할 만한 부지 확보를 위해 하남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 협의점을 강구해야 한다. 하남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에서 일자리가 늘고 세수도 확보되며 또한 하남에서 생산되는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공급하는 선순환 지역경제 활성화가 앞으로 넘어야 할 과제라 생각한다. 향후 산업단지 혹은 테크노밸리와 같은 하남시가 기업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남시와 하남시민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필두로 기업인협의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끝으로 이번 제3회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제품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전시 참여업체>

-주) 늘 푸른수성 대표 박종근
-만전식품 (주) 대표 정재강
-주)영민섬유 대표 이영환
-주)대영우드 대표 남대희
-하우정식품 대표 하승현
-주)동남푸드 대표 정수환
-주)나인앤나인 대표 김승현
-유진산업 대표 변종구
-주)에이치앤에스코오롱스포츠 대표 홍창유
-주)대원포티스 대표 정필동
-주)올씨나인 대표 신월희
-천성정밀 대표 천성욱
-주)학성상사 대표 신지우
-주)대양식품 대표 김 완
-주)금호티앤씨 대표 문양수
-주)지앤이 바이오텍 대표 장영민
-주)빅트라(우바)대표 양귀술
-주)동방제지 대표 정인태
-주)그린월드 대표 박향자
-제일스포츠상사 대표 이재일
-삼원퍼니처 대표 노철우
-하남시기업인협의회 142업체 후원

-하남시산업진흥협회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