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하남지회는 '제3회 인재발굴 하남 스타~킹대회' 를 11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하남 스타~킹대회는 댄스, 무용, 악기연주, 예능동호회, 장기자랑 등 다양한 종목으로 개인과 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숨은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게 된다.

한국예총 하남지회 김영철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체와 개인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예능 장기자랑 대회로 하남예총 모든 가족들을 대표해 먼저 뜻깊은 대회에 앞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예총 하남지회는 앞으로도 항상 시민의 곁에서 활동하는 예술 단체로 시민의 건전한 정서와 문화를 만들고 대중예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3번째로 개최되는 <하남~스타킹 대회>는 총25개 팀으로 개인 15팀, 단체 10팀이 참가해 열띤 장기와 재능을 뽐낼 예정이며, 심사위원으로 허성재, 김성두, 조성란 지회장등이 맡았다.

이날 초청공연으로는 하남체육회 예술태권도 단원들의 시범과 SBS '강호동의 스타킹'에 출연했던 비보이비트박스 '프레쉬 패밀리'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팀(상금100만원), 금상 2팀(개인,단체 각50만원), 은상2팀(개인, 단체 각30만원), 동상 2팀(개인, 단체 각30만원), 장려상, 인기상(각각10만원)을 시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