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조복행)은 9월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시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 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주요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행사를 시행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이번 문화가 있는날 28일(수) 오후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드림재즈’ 공연으로 재즈공연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해설이 있는 재즈역사 history 콘서트’ 는 학생과 성인들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다. 지금껏 낮설게 느껴지는 재즈문화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재즈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중점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하남문화재단이 주최로 하남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하반기 다양하고 품격있는 공연을 11월까지 '문화가 있는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체험으로 시민들의 문화의 장을 펼쳐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