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사랑의 밥차 하남시지부는 해군전우회, 해군어머니회,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 등 30여명의 지역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밥차 배식 봉사로 구슬땀을 흘리며 오전부터 지역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사랑의 밥차를 찾은 지역 이웃들 250여명은 야외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정오 만찬을 가졌다.

이날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13단지 한 주민은 "선선한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야외에서 먹는 점심은 더욱 맛있는 것" 같다며 "이렇게 지역 주민과 이웃들을 위해 애쓰시는 봉사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현재 하남시 '사랑의 밥차' 는 매주(4번) 장소를 이동해 점심에 열리고 있고 지역 이웃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사랑의 밥차 봉사를 위해 모인 지역단체 봉사자들 역시 현재 정기적으로 봉사하며 이웃과 함께 마음과 정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9월1일 사랑의 밥차 하남시지부는 해군전우회, 해군어머니회, 독도사랑하남운동본부 등 30여명의 지역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밥차 배식 봉사로 구슬땀을 흘리며 오전부터 지역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