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진로강사협의회(회장 이희근)는 워크숍 하남진로교사 각 분야 전문인 190명 위촉한다.

19일 오후 5시부터 하남시 나룰도서관에서 하남진로강사들의 워크숍 및 위촉식이 있을 예정이며, 이번에 위촉받는 하남진로강사는 총 190명이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안락규 교육장이 직접 위촉한다.

하남진로강사협의회(이희근 회장)는 지난 2014년 2월20일 104명의 진로강사로 하남청소년들의 미래와 꿈을 키우기 위하여 하남진로강사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이는 전국적 모델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하남진로강사가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각 분야 전문인들의 재능기부 활성화를 통한 교육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이를통해 진로교육 강사들의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한 화합과 협력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날 지난해 진로의 날 행사와 진로박람회 등에서 활동한 김웅요 강사(수와연 대표) 사례발표와 2015년 진로교육활동사업보고와 2016 하남진로교육방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