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라이프 > 하남시 구석구석 |
|
<하남시6.25전쟁참전기념비> 제막식 열려10월16일 덕풍근린공원 내 설치, 역사적 뜻깊은 행사에 500여명 참석 |
|
|
|
|
10월16일 덕풍근린공원 내 설치된 <6.25참전기념비 제막식>을 앞두고 기념식을 위해 500 여명이 모인가운데 그 모습을 드러내기 직전이다.
기념비는 가로 6.2m, 세로 5m, 높이 5.5m 규모로 강석봉 6.25참전유공자 하남시지회 회장을 비롯한 유족의 건의로 건립하게 됐다
|
|
|
|
|
이날 행사에는 덕풍1동사무소 앞에서 시민 500 여명과 재향군인회, 이현재국회의원, 이교범 하남시장, 김승용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오수봉, 방미숙, 윤재군, 김종복, 박진희 시의원, 최종필 재향군인회장, 남창수 수원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
| |
 |
|
|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하남시립여성합창단"이 식전 행사로 '비목', '아리랑메들리' 등을 열창했다.
|
| |
 |
|
|
그간 하남시 유공자회를 비롯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하남시 6.25 전쟁기념비가 드디어 제막식가 더불어 그 모습을 드러내는 역사적 장면이 연출됐다.
|
| |
 |
|
|
이곳은 이제 6.25 호국영영들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기리며 하남시 발전과 더불어 소중한 역사적 장소로 거듭났다.
|
| |
 |
|
|
한편, 하남시 6.25전쟁 참전기념비 에는 건립 취지문에는 6.25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호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본받자는 내용이 적혀 있다. 호국영영들의 역사적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후손들에게 대대로 이어나 갈 것이다.
|
|
| <저작권자 © 미디어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